안녕하세요 데보라입니다.

미국간호사를 준비하시는 샘들

정말~~~~정말 한국에 있을때 영어공부 집중하시고 오셔야합니다.

저도 후회가 많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ㅠㅠ

학원강의를 듣던, 개인교습을 받던..영어를 잘 못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요.

압니다 물론~~알고도 잘 안되는게 현실이긴 합니다만... 무방비상태에서 미국에 오시면 너무 늦습니다.

경험상... 배우는데는 돈을 아끼면 안됩니다. 투자한 만큼 얻게 되는것이 요즘세대 추세입니다.

물론 저도 한국에서도 그랬듯이...우리 간호사들은 너무 제한된 환경에서만 지내다보니, 

현실점검이 다른 직종에 비해 정말 뒤떨어져 있다는걸, 미국에와서보니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미국은 현재 급변하고 있고 그 시대흐름에 우리 간호사들도 뒤쳐지지 않도록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안타까운점은 타 에이젼시를 통해 한국에서부터 잘못된 정보를 듣고 와서, 미국에서 취업시, 

정말 황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는 분들이 왕왕 있음을 보면서...

영어를 못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참고 있거나...

나만 아니면 되고...나만 잠수타면 된다...피해를 받으면 알리지 않고 그냥 묻어버립니다.

좀더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미국에서나 한국에서 피해를 받은 사례가 있다면 서로 공유하면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를 해야하며, 이 또한 우리 스스로가 미국간호사 community를 발전시키는 

노력이지 않을까하는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봅니다.

그리고 본인들께서 작든 크든 도움을 받으신적이 있다면, 다른 분들에게도 같이 공유해주시고,

도움을 서로 주셨음합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 말이죠^^ 

바쁘다는 이유로 잠수타지 마시고용~~^^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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