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이고요.. 4살되는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신랑이 갑자기 미국지사 발령이 난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현재.. 11년간 간호사로 일하고 있고

(외과중환자실 7년 반, 정형외과 외래 족부족관절센터 상처 전담간호사로 5년 일하고 있어요..), 

이제 6월에 둘째를 출산하려는데..

신랑따라 미국을 가는게 맞겠지요.. 신랑이 3년간 컴터계열..회사 취업 비자로 우선 가긴하는데...

비자 준비가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미국을 가려니 미국 간호사도 준비해야겠고.. 영어도 공부해야겠고..

빠르면 미국에 가서 출산을 할지도 모르는데..

비싸다고하고..

금액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모르겠고 배워야 할게 투성이네요 ㅜ.ㅡ

평생 젤 싫어하는 과목이 영어였는데..

영어가 잘 안되면 간호사 취업도 힘들다고 하니 태교로 영어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네요..

영어공부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2016년 힘내봐야지요!!

원장님이 친절하신 것 같고.. 학원생들이 좋아하는 분인 것 같아서 이쪽 학원으로 강의 끊고 듣고있어요~!!

미국 간호사로도 꼭 성공하고 싶어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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