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그까이꺼~!! .. 시험후기 by 김영주(2006/09/21)
| 관리자 2006.11.21 조회: 7547 |
| 저희 강동에서 3개월 기본강의 들으시고, 6주간의 심화반 수업 들으신 후 9월 2일 처음으로 아이엘츠 보신 분의 후기입니다. 저에게 개인적으로 보내신 메일이지만 함께 공유하면 지금 어렵게 공부하시고 있는 많은 강동 수강생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립니다.... 용기 내세요!!! --------------------------------------------------------------------------------------------------------------------- 어제 성적표 받았어요^^ 합격은 못했구요~ overall 6.0 speaking 6.0입니다. 셤당일 첫시험이라 무지 얼레 벌레 했구요... 셤은, 리스닝은 완전 적중문제 고대로 세개 다 나왔고 리딩은 무지무지 어려웠습니다. 막판에 거의다 찍고.... 그래도 다행이 남들도 다 어려웠던지 점수는 좋아요^^ 롸이링은.. task1은 무지 잘썼다 생각했고, task2도 시간 모자르지 않고 결론까지 다 써서 잘썼다고 생각했는데,ㅜ.ㅜ 쓰던 도중 assert의 명사형을 assertment라고 생각하고는 마구 남발했습니다. 집에 와서 찾아보니 있지도 않은 단어더라구요 ㅜ.ㅜ 문제의 스피킹~노트 한권 가득 준비해논 스크립트 나름 외워서 들어갔는데 ,.. 거기선 안나오고.. "의미있는 레터" 에대한 문제 였습니다. 얼레벌레 디따 대답 못했습니다. 그래도 그 이그재미너가 인심이 후덕한지 점수 많이 줬네요^^ 어쨌거나 일한다, 공부한다... 정신 못차리고 다니면서.. 기대도 안하고 본 시험인데 점수는 나름 만족 입니다. ^^ 사실 셤 막판에는 거의 포기 지경이었거든요~ 그래도 학원가서 생님 열정적인 강의 듣고, 째찍질도 받고, 같이 공부하는 분들한테 자극도 받으면서 간신히 간신히 끌고 가서 셤 봤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단연 최고 입니다. 좋은 점수로 보답했어야 하는데.. 죄송해요...^^ 무지하게 벽이 큰 시험이라 생각했는데 사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쩜더 열씨미 할껄.. 하는 아쉬움 마저 남아요^^ 이제 또다시 도전 해야죠.. 될때까지^^ 어쨌거나 감사드려요~ 또 뵐 그날까지 생님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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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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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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