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kornurse) 현재 지원에더스테이션 (giwon edustation)을 고발합시다.

아들레이드 2005.09.15 조회: 4147
코너스(kornurse) 현재 지원에더스테이션 (giwon edustation)을 고발합시다.   저는 2003년 6월경 코너스(현재 지원에더스테이션 )를 통해 nclex rn 시험의 원서 대행료를 지불한 후 서류접수를 하였고, 동영상 강좌를 들으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004년 12월 경 1년 반 만에 cgfns로 원서가 넘어갔다는 통지서를 받았고, 곧바로 코너스를 통해 ATT를 신청하였습니다. 당시 똑 같이 서류를 진행했던 동료는 6월에 ATT 를 받았습니다. 저의 서류 진행 상황을 확인 위해 코너스에 문의를 하였더니, 확인 후 연락 주겠다고 하여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며칠을 기다려도 답변이 오지 않아 다시 확인을 부탁하자 확실한 대답은 없고 미국에 있는 직원과 연락이 어렵다, 알아보고 있다. 계속 알아보겠다는 말만 반복적으로 하면서 몇 주간 시간만 끌었습니다. 저는 늦어도 8월 말에 미국으로 꼭 들어가야만 하는 사정이 생겨서 비자를 비롯한 모든 준비를 다 해두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의 다급한 심정과 상황에 대해 수십 번 전화를 걸어 8월 말에 꼭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강지원 이사가 미국 출장을 가는데 그 편에 뉴욕보드에 직접 문의해 보겠다고 하길래 조금 위안을 삼고 다시 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며칠을 기다려도 또 답변이 없어 전화를 다시 했더니 뉴욕에서 서류를 모두 conform을 하였고, 이제 곧 ATT 가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전화로 신경전을 벌려가며 3개월이 훌쩍 지나가고 8월3일에 드디어 ATT 받았습니다. 저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8월 말에 바로 시험을 봐야 한다고 했더니 백현정씨가 잘 아는 수강생에게 어렵게 부탁해서 8월 26일 피어슨에 시험 날짜 예약을 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ATT는 제 메일 주소에 문제(?)가 있어서 백현정씨 메일로 받았고, 원본서류는 DHL로 우편 발송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험 3일 전이 되어도 ATT가 안오길래 후배 메일로 ATT를 발송해 달라고 부탁을 했죠. 그러나 계속 메일 발송이 안된다고 해서, 급기야 시험 이틀 전에 퀵서비스로 겨우 ATT 사본과 피어슨에서 시험 날짜 confirm 받은 메일을 copy 한 서류를 받았습니다. 그날 저녁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코너스 강지원이사라며 서류 담당 직원이 휴가가면서 부탁을 해 뉴욕으로 전화를 해보았는데, 저의 서류가 아직 진행 중이라고 했습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제가 퀵서비스로 받은 ATT 는 다른 사람의 ATT를 교묘하게 위조한 가짜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음날 호주 피어슨에 연락을 해보았더니 제가 받은 ATT ID는 오수미라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만약 제가 그 가짜 ATT를 가지고 시험장에 갔더라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그 보다 더 비양심적이고 나쁜 것은 코너스(지원 에더스테이션)입니다. 자기 직원이 잘못한 것이니 자기가 책임을 지고 ATT를 받게 해주겠다고 강지원 이사가 말하길래 다시 한 번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미국 들어갈 날짜가 임박한 저로서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다렸지요. 그런데 몇 일이 지나도록 미국에 전화 걸기가 너무 힘들다, 피곤해서 병이 날 지경이다, 오늘 하루는 쉬겠다 등등 말도 안 되는 핑계들을 일삼으며 저의 피를 말리더군요. 제 ATT가 위조되었고, 시험 날짜도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을 안 이후부터 전 잠을 잘 수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공부도 할 수 없었고, 이런 상황에 처한 내 자신이 너무 비참했습니다. 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 계속 지연이 되자 그 강지원 이사라는 사람 “ 당연히 해 주어야 할 일은 아니다. 그러면 당신이 직접 하라” 라며 태도가 돌변하더군요. 자기는 책임 질 수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9월 2일 드디어 ATT 승인을 받았고, 9월 6일(화)에 피어슨에 전화해서 날짜를 잡아주겠다는 문자를 받았죠. 계속 당해오던 터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9월 5일 피어슨에 전화를 했더니 제 ATT가 아직 승인이 안되었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코너스(지원 에더스테이션)에 전화를 했더니 뉴욕에서 실수 한 것 같다며 다 녹음이 되어 있으니 문제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9월 6일 다시 뉴욕으로 전화를 했더니 48시간을 더 기다리라고 하더랍니다. 그럼 9월 2일 ATT 허가 난 것은 뭐냐고 했더니 “ 왜이리 참견이냐? 는 식으로 또 다시 본인이 직접 알아보던지 하라고 소리쳤습니다.” 참다 못해 저는 9월 9일 새벽에 직접 전화를 해서 결국 ATT approve를 받았으며, 확인 한 결과 9월 2일 approve를 한 적이 없다며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으니 잘 못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결국 끝까지 거짓말로 저를 가지고 논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코너스(지원 에더스테이션)을 고발합니다.   1. 사문서 ( ATT )를 위조하고, 말도 안 되는 거짓으로 곤경에 처하게 한 점. 2. 시험이 임박한 저에게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시달리는 고통을 준 점.   3. 서류 대행을 위해 돈을 받고도 일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3개월 이상의 소중한 우리의 시간을 허비하게 만든 점. 저 뿐만 아니라 코너스(지원 에더스테이션)에 서류 대행을 부탁했다가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셨거나, 저와 비슷한 피해를 받으신 분들은 연락 주십시오. 저희가 이 공부를 장난으로 하는 것이 아닌데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귀중한 3개월을 가지고 농락을 할 수 있는지…. 2년 이상 서류진행이 안 된 것도 문제인데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한 저로서는 참을 수 없습니다. 두번 다시 이런 일이 는 없도록 저에게 사례를 hjoo20@netian.com로 보내주세요. 제가 받은 가짜 ATT 를 첨부 File로 올립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소망 05.09.18 조회: 3749 코멘트: 2
cheerful 05.09.16 조회: 3579 코멘트: 1
아들레이드 05.09.15 조회: 4148
오유진 05.09.14 조회: 3868 코멘트: 3
김은주 05.09.14 조회: 3440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