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사는 제시카 입니다.

박경희 2005.09.14 조회: 359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게 되는군요. 제가 여기에 온지도 벌써 4개월이나 되었네요. 저로 인해 지난달 아들과 함께 어학연수로 이곳에 오셨어요. 의외로 적응을 잘하시더군요. 오전에는 4시간 어학원에 가고 오후에는 집에서 튜터하고 ... 참,저는 미국행을 접고 여기에서 작은 사업을 시작했답니다. 간호사길이 너무 힘들고 돈도 많지도 읺고해서..... 나중에 필리핀에 오시면 저희 가게로 놀러 오세요. 그리고 조만간 어학원도 인수받게 됩니다. 여기에 또 한사람은 ielts를 여기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여기가 오히려 쉽다는군요.6개월만 잘하면 된다는군요. 한국에서 오신분들은 열심히 하시는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열심히 하시겠죠? 그럼 안녕히... 언제든지 전화주셔도 괞찮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 관리자
2005.09.14
네. 선생님 더운 곳에서 잘 지내고 계신다니 다행이네요. 작은 소식이라도 강동에게 큰 기쁨이 됩니다. 자주 소식 전해 주시구요. 하시는 사업 자알. 되시고.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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