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회복실에서 1년10개월 근무, 연차로는 3년차.

TOEFL 시험 거의 마무리단계, NCLEX 서류 2월에 보낸 상태.

(간협에서 보내야할 자료 빼면 다 수령완료된 상태입니다)

미국 간호사가 되고싶어서 RN-BSN과정을 미국에서 밟은 후

OPT, 취업까지 해서 쭈욱 미국에서 생활하고싶습니다.

(취업을 할 수 있을까.......는 나중에 고민하도록 하구요..ㅜㅜ)

미국에서 취업하는게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지금 당장 미국으로 떠나는 것 보다는

ICU로 트랜스퍼 가서 경력을 좀 더 쌓은후

미국RN-BSN에 도전해 보고 싶기도 하구요.

나이 먹으면 겁만 많아지니ㅜㅜ 지금 아니면 분명 발목 잡힐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준비하던 시험들 빨리 마무리 하고서 내년 가을학기 시작하고싶은 생각이 들기도하구요.

어언 1년정도 준비하고 생각하고, 고민했던 일이어서 학비랑 생활비 등은 어느정도 거의 다 모아둔 상태에요.

ICU경력 2,3년정도 쌓은 후 떠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시험 패스 후 바로 RN-BSN 준비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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