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에이젠시 인터뷰 합격하였습니다. ><

평소에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은 못 느꼈었는데...오류는 있지만.. 

그래도 인터뷰라고 하니 떨리더라구요,, ><

그렇지만 강동학원에서  미리 깔끔 꼼꼼하게 정리해주신 자료집을 가지고 쭉 스캐닝하고 한 번 읽어보고

답변도 생각해보면서 인터뷰 시간을 기다렸더랬죠.

스카이프와 전화 둘 다 대기 시켜놓고 있었는데,

전화로 와서 좀 더 편하게 인터뷰 할 수 있었어요 ㅎㅎ

저한테 물은 질문은 특별한 것은 없었고

family name, last name 물어보고 자기소개 하라고 하고 (저는 이 때 제 소개를 어디서 몇 년 일했고 미국간호사 준비하려고 그만두고 영어공부하고 엔클도 땄다 다 준비 완료된 상태다, 아 그리고 다음 주 부터 다른 병원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때 할 말을 다 말했습니다 ㅎㅎㅎ

그랬더니 왜 미국간호사 하고 싶냐고 하고 일 시작하려는 병원은 어떤 병원이냐고 이전 병원과 같은 병원인지도 물어보고,

미국에서 살아본 적은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렇게 하고 잠시 다른 전화가 걸려왔는지 1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다른 간단한 질문 더 받고 총 6분~7분 정도 한 것 같아요, 마지막에 자기 회사 설명해주고, 자기네들이 많이 도와줄 거라고 하고 질문있냐 물어봤는데 없다고 했더니 끝났습니다.

이제 진짜 시작이네요..!! 모두 같이 분발해서 미국에서 만나길 바라요..!! 화이팅!!

강동 원장님, 그리고 매니저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