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처음 글 써봅니다~

wldk 2015.10.10 조회: 4629
첨부이미지 20150426_161713.jpg 


물론 상담게시판에도 여러번 글 올렸지만..

거기에는 개인적인 질문들로 인해서 비밀글로 해놨었서..

이 글 읽으시는 모든 선생님들 힘내시라고 사진한장 투척하고 갑니다 ^^

처음에 엔클렉스 포기하고 싶었을때..

집에서 가까운 산에 올라가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LA를 내려다 보면서

여기가 어디라고.. 그렇게 오고싶어했을까.. 왔는데 왜 자꾸 초심을 잃어가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들이요...

그래서 또 다시 도전했고, 하나의 산을 이제 막 넘었습니다.

물론, 원장님의 도움이 컸구요 ^^ 이제는 제 주변 친구들한테 무조건 강동 추천합니다 ^^

더 큰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누구나 산을 여러개쯤 넘는거 같습니다.

앞에 큰 산을 마주하신 선생님들 ( 물론, 저 포함해서.. )

우리 다같이 화이팅 하자구요!! 산은 또 오르는 맛이잖아요 ^^

열심히 오르다보면 어느새 시원한 바람부는 정상에 도착하실거에욧 ^^ 화이팅!!

  • sck
2015.12.08
공부하다 지쳐서 이방 저방 둘러보다 반가워서 답글 올립니다. 저는 뉴욕생활 24년차 늦동이 강동학원생입니다. 오늘 뉴욕은 평소보다 따뜻한데 거리마다 슈퍼마켓 마다 크리스마스 캐롤로... 맨하탄의 라클펠러 쎈터의 대형 트리도 브로드웨이도..
연말 고향 한국... 그리고 엔클렉스... 원장님께선 싼타 원장님이실 것 같네요.. 늘 감사해요 원장님..
  • HONG
2016.05.19
언제 이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답글 보시면 연락주세요.ogi2ppu@gmail.com
현재 저도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
  • 둥이맘
2017.04.19
마지막 글귀 보고 엔클 공부에 힘을 실어봅니다
  • 박미정
2018.07.10
멋진 사진보고 기운얻어가요~ 감사합니다 ㅠㅠ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김간호사 16.09.13 조회: 4227 코멘트: 2
16.03.03 조회: 4863 코멘트: 3
wldk 15.10.10 조회: 4630 코멘트: 4
방우리 15.07.11 조회: 3 코멘트: 1
Jimmy 14.12.18 조회: 5462 코멘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