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넘 힘듭니다....

홍반장 2005.11.28 조회: 3701
저두 그랬어요... 넘 속상한 마음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더라구요.. 자료들까지 다 날아갔으니 정말 막막하실거 같아요... 일주일간은 속상한 마음 풀어버리려고 그냥 못만났던 친구들도 만나고 끊었던 술도 좀 마셔주고 그렇게 정신없이 보냈어요. 물론 그런다고해서 생각나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다시 힘내서 화이팅 하는 수밖에... 일단 발을 들여 놓으셨다면 선생님 길이 아니진 않을거예요 올곧은 길보다는 굽이 돌아 가는 길에서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지 않을까요 선생님 넘 상심마시고요 우리 다시 시작해요...힘내세요^^ 글고 자료 없으실텐데 원하신다면 제거 복사해 드릴께요 9월부터 있습니다.
  • 지정1인
2005.11.30
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정신 차렸어여... 낼부터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님아, 죄성한데여... 구족보 복사할 수 있을까여?? 신족보는 다행히 제가 따로 정리해논게 있어서 괜찮을꺼 같은데... 저두 9월부터 다녔었거든여... 아동, 모성, 정신, 글구.. 우선순위, 머 등등이여...
부탁드릴께여... 아는 사람두 없구해서 님께 부탁드립니다... 글구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danmom 05.12.01 조회: 3723
pass!! 05.11.28 조회: 3640
홍반장 05.11.28 조회: 3702 코멘트: 1
Desperado 05.11.26 조회: 3820
화이팅^^ 05.11.19 조회: 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