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넘 힘듭니다....
홍반장 2005.11.28 조회: 3703 |
저두 그랬어요...
넘 속상한 마음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더라구요..
자료들까지 다 날아갔으니 정말 막막하실거 같아요...
일주일간은 속상한 마음 풀어버리려고 그냥 못만났던 친구들도 만나고
끊었던 술도 좀 마셔주고 그렇게 정신없이 보냈어요.
물론 그런다고해서 생각나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다시 힘내서 화이팅 하는 수밖에...
일단 발을 들여 놓으셨다면 선생님 길이 아니진 않을거예요
올곧은 길보다는 굽이 돌아 가는 길에서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지 않을까요
선생님 넘 상심마시고요 우리 다시 시작해요...힘내세요^^
글고 자료 없으실텐데 원하신다면 제거 복사해 드릴께요
9월부터 있습니다.
danmom
05.12.01
조회: 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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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05.11.28
조회: 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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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
05.11.28
조회: 3704
코멘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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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do
05.11.26
조회: 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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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05.11.19
조회: 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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