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무슨말을 해야할지...

첫맘으로 2005.11.13 조회: 3589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공부를 하고 시험을 쳐본 사람이라면 다 아실겁니다. 열심히 공부를 하는것은 기본이지만 그 만큼 운도 좀 따라 주어야 하더라구요. 지방에서 삼교대하며 어렵게 동영상공부를 하셨는데  이런결과를 안겨되서 정말 안타깝고 덩달아 가슴이 아픕니다. 강돌 선생님이  꼭~ 공부 잘하는 사람이 애를 먹는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 걸릴때까지 친다"는 맘으로 덤볐는데 그렇게 생각하니 좀 맘이 많이 편해져서 오히려 덕이 된거 같습니다. 선생님도 맘을 편안하게 가지시는게 젤 중요합니다. " 까지것  안되면 되게 하고 ...끝까지 할거니까 .." 하는 맘으로  뒤는 돌아보지 마시고 앞만 보세요. 강돌선생님의' 잡초건성' ( 밟을수록 살아나는...)을 상기하며 한국 간호사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화이팅!!!!!!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비젼 05.11.14 조회: 3365
1234 05.11.13 조회: 3619
첫맘으로 05.11.13 조회: 3590
1234 05.11.12 조회: 3956 코멘트: 1
비젼 05.11.11 조회: 3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