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일 9시 75문제 ..조마조마 했는데..... pass 래요!

eunhee 2006.10.22 조회: 4112
결과를 알려고 유료는 2일 전부터 알수 있다는데.... 맘이 불안해서 계속 사이트에 들어가봤어요 무료도 들어가보고... 근무 하는데도 맘한구석이 불안하고 걱정되더라구요 에흠... 작년....10월 중순경에 원서를 썼구요.... 병원일에 지치구....뭐 주위친구는 임용고시 합격하구... 공무원 시험 준비 하는 친구들도 많고 나도 직장을 옮겨 볼까 임용고시에 도전할까... 하다가 내공부는 아직 아닌것 같다(?)는 건방진(?)생각에 넋놓고 있다가 올해 5월경에 원서 쓴게 문뜩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ATT 받으려고 메일도 보내보고 뭐...처음엔 어떻게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겨우 ATT 8월초경에 받고 바로 강동학원에 접수 했어요 공부하는데 집중력이 부족해서 동영상강의도 6시간을듣기도 했고 계속 정지, 재생, 정지.... 반복하면서 그래도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것은 놓치지 않으려고 가끔 짜증도 내면서....ㅎㅎ필기 했습니다 물론 당근 매일 정리는 못했구요 만약 정리를 했더라면 그다음 동영상 들을때는 점점 시간이 단축 되었을텐데 그게 제가 아쉬운 점이네요 거의 2달후 마지막 동영상 들을때도 4시간이나 걸렸어요 ㅠㅜ바보같이,,,,그래서 많이 지친것 같애요 스스로.. 시간 되신다면 매일 동영상 듣고 한번이라도 쭉 복습 하세요 추석 연휴때 저의 스트레스는 극도로 치솟아 혼자 울기도 했어요.개인적인 일로 많이 힘든일이 겹쳐서...... 병원 갔다와서 조용한 자췻방에서 공부하는게 다른 살림하시고 직장댕기시는 분들에 비하면 편한건데도 나름데로 스트레스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10월 초경에는 에라 모르겠다 그냥 시험이나 봐보자하면서도 남은기간은 하는데까지 해보자... 하는 맘으로....했어요 제대로 복습하고 공부 한건 10월 13일 부터였던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스트레스고 뭐고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어쨋든 지난 프린트를 한번이라도 꼭 봐야 겠다 생각했구 나름데로 정리 하고 싶은 부분만 노트에 대충 정리 했어요 정말 모르는게 있으면 궁금해서 ... 잠깐씩 모스비 이론책을 뒤적이기도 했지만 이해하는데는 이론책이 도움은 될수 있겠지만 결국 시험 문제는 프린트에 있어요 저처럼 시간이 없으신 분은 프린트에 올인하세요 뭐 꼭 다 정리를 해야 한다.... 이런 생각은 버리기로 했어요 그냥 내 방식대로 하던데로 프린트 한번 제대로 보자는 맘으로꼼꼼히 필기는 다 읽고.... 마지막 시험전 3일은 나이트라서 몸이 피곤했지만... 정신은 번쩍나더라구요.. 약물부분이 제일 짜증나고(?)ㅋㅋ 우선순위도 그게 그건것 같고 머리에 혼란이 왔지만... 꾹 참고 프린트 한번 쭉 보면서 노트에 적어놓으면서 문제 나오면 또 확인해보고 하니 대충 중요한 약들 .. 반복되는 문제들은 익숙해 지더라구요 우선순위도 첨엔 그냥 답으로 가라는게 답인가보다..하고 생각 없이 따라가긴 햇지만 두번정도 반복하면 왜 그게 그건지 어느정도 이해갑니다... 결국 전체적으로프린트 한번 꼼꼼히 보고 , 우선순위 약물은 두번 봤구요 나머지는 잘 안외워 지거나 자꾸 이답이 아닌것 같은것.....이런것들 별표 친것만 다시 봤습니다 그리고 멀티는 꼭 확실히 정리해두세요... 문제는 같아도 항목이 다른문제가 있으니 있으니까요 시험당일날은 전철에서 노트에 적어놓은 약물, 멀티외우면서 그외 적어놓은거 보면서 시험장에 갔어요 암튼 8월부터 10초까까지 2개월남짓 듣고 10월 19일 9시 합격입니다! 모르는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질문도 해야 겠다 별표는 많이 쳐놓고 나름데로 공책에 질문도 막 적어 놧엇는데 결국엔 시간이 없어서 여쭙지도 못했어요 하지만..일단 처음 들을땐 뭐가 뭔지 몰라도 강의 듣고 지난번 수업때 이해 안갔던 문제가 또 나오면 원장님이 또 부연설명 해주시고 하니까 '아.. 그렇구나' 하고 이해 가는게 많더라구요 ----어쨌든 여기까진 저의 허접스런 후기었고 다들 지금 하고 있는 공부스타일 이 있을거에요.... 불안해도 자신감을 갖으세요 내방식대로 하세요 단 원장님 말씀은 따라가세요 수업내용에 다 답이 있습니다 그게 열쇠입니다~^^ 저도 합격햇다구 지금 떠들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운이고 강동 수업 덕분인거죠.. 정말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시험보고 온날 아이엘츠 합격하신분 후기를 현장에서 듣고 왔는데 너무 부럽더라구요 저랑 동갑이셧는데  전 이제 시작이네요 .... 암튼 저도 열심히해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네요^^ 영어를 좋아하긴 하지만 많이 힘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집중하는거에 취약해서...말이죠 외우는것도 잘 못하구....암튼 목표가 같은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 도움 주고 받고 같이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힘인가 생각해봅니다. America에서 우리선배가 많이 있다면 정말 힘이되고 좋겟죠? ^^ 힘냅시다
  • 관리자
2006.10.23
선생님~정말 축하드려요~^^ 알츠도 열심히 하셔서 미국나가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
저희학원에 대한 애정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관리자 05.10.19 조회: 3651
bas 05.09.13 조회: 3515
eunhee 06.10.22 조회: 4113 코멘트: 1
날라리 06.10.22 조회: 3903 코멘트: 4
슈~~ 06.10.21 조회: 4743 코멘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