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9AM --138문제풀고 합격~~
데보라 2006.10.16 조회: 3813 |
아직도 합격했다는것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얼마나 힘들게 셤을 봤는지... 떨어졌음을 확신하며 이틀간 완전 우울모드였거든요... ㅈㅂ는 5문제정도 나왔고.. 멀티 한문제, 자신없어 포기했던 계산문제는 5개나...ㅜㅜ 75번정도까지는 그리 어렵지 않게 푼것같은데, 75문제를 넘어가면서 정신, 아동으로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이것이 말로만 듣던 수렁으로 빠지기구나...싶었구요 강동 강의 두달 들었구요.. 한달 반까지는 하루하루 동영상 듣기도 버거웠죠. 그러다가 추석연휴.. 마침 강의도 없길래.. 두달중 앞 한달은 과감히 포기하고.. 뒤 한달 적중문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노트 한권에, precaution, assign, 식이, medication, herb, 아동발달, 모성, 검사, lab,, 등 20개정도의 label 스티커를 붙여놓고, 하루하루의 적중문제를 review하며 채워넣었어요. 첨엔 하루치 정리에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같은 내용이 반복되며 점점 정리가 수월했구요~~ 시험 3일 전부터는 우선순위 구 적중문제 위주로 다시한번 훑었구요... 시험전날은,, 최상의 시험 컨디션을 위한다는 핑계로.. 그냥 쉬었구요^^ 당일 적중문제도 안보고 갔으니 말 다했죠...? 적중문제를 너무 안타서 몹시 당황했지만,,, 원장님 강의를 꼼꼼하게 정리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 저처럼 수렁으로 빠지더라도.. 포기 절대 하지 마시고.. 화면 꺼질때까지 찬찬히 문제푸시길 당부드리고 싶어요. 저도 포기하고 그냥 나와버리고 싶었거든요 고지가 눈앞에 있으니,,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zoa
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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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녀
0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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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0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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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국
0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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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ielee
0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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