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치러갑니다.
| 인내의미덕 2009.12.13 조회: 929 |
내일이면 떠납니다..
일본으로... 재시치러ㅠㅠ
재시가 자랑도 아닌데 불안한 맘에 넋두리하러 왔어요^^;;;
두번째 시험은 훨씬 쉬울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더 떨리고 더 모르는것 같고...
시험 일주일 앞두고 위경련에 열나고 아픈 바람에 제대로 정리도 못하고
불안한 마음만 안고 갑니다. 저번엔 6시간 꼬박 풀고 떨어졌는데 이번엔
75문제만 풀었으면 하는 바램이...ㅎㅎㅎ 합격으로다가..ㅋㅋ
사실 양심상 진짜 열심히 했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잠도 많고 저질 체력인 탓에 강의만 겨우겨우 듣고...
그렇지만 그 동안 책상에 앉아 배운게 참 많은것 같습니다.
공부도 그렇지만 인생, 미래, 행복, 인내......
원장님께 참 감사드립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포기 하지만 않으면 되겠지요~!!
무식이 씩씩이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공부하시는 선생님들도 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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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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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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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의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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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pig
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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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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