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 일 9am pass 입니다.
김희정 2006.09.29 조회: 3636 |
먼저 정말 정말 원장님과 강동 학원 그리고 샘들에게 감사합니다.
저는 8,9월 두달 동영상 강의 듣고 당초 10월 쯤에 보려다가 너무 늘어지는 것 같아서 그냥 셤 봤습니다. 사실 그냥 뭐 떨어지면 한번 센터도 익히고 붙으면 땡큐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막상 날짜 다가오니 그게 사람맘이 안그렇더라구요. 이게 꼭 붇었음 좋겠다 싶은것이 조바심에 알수 없는 짜증에 막 그랬습니다. (남편이 고생했습니다. ^^;;)
암턴 셤 보는 내내 ㅈㅂ가 나왔고 2달 동영상 강의 듣던중에 못보던 문제가 중간 중간 섞여서 나왔습니다. 첫문제가 ㅈㅂ였구요.. 그래서 그렇게 못보던 문제가 나오면 느낌이 오더군요 .... 이건 그냥 research 용이구나. ... 최단한 외워나 가보자 뭐 이런 마음... ?
전 사실 그런 문제가 1번 부터 15번까지 나오고 16번 부터가 진짜 채점 하는 형식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거 같았습니다. 중간 중간 뜬금없는 문제 나오고 다시 ㅈㅂ으로 돌아가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75문제 시원하게 풀고 집에 오자마자 정리해서 문제정리했습니다.
사실 수업을 듣는 내내 불안 불안 했어요. 바로 이론에 대한 압박이죠. 저도 다른 학원 이론 동영상 한 1개월 듣다가 관뒀거든요.... 그거 들을때도 불안했습니다 이런게 나오나.... 머 이리 많나 싶어서 .....근데 강동 학원 섭 듣는데..... 이게 답이 중간 중간 다르고 ..특히 우선순위.. 설명해주신 내용도 거의 비슷비슷해서 더 헷갈리고 특히 pericardutis, MI, endocarditis.....뭐 이런거는 진짜 헷갈리더라구요 그렇게 헷갈리고 그러면 원장님 질문방을 이용했습니다. 정말 명확히 알려주시더라구요
제가 공부한 방법
동영상 강의 듣는다
-> 그날 그날 내용 정리한다. (외우지는 않고 정리만...깨끗히 노트에 과목별 비슷한 내용들끼리합니다. 이게 초반 15일정도만 고생스럽습니다. 왜냐면 계속 반복이 되서 나중에는 그냥 정리 잘됐나 읽어보고 없는 거만 추가하면 됩니다. )
-> 그동안 섭내용을 보고 처음 추가된 문제를 형광펜으로
-> 그리고 그 내용을 소설책 보듯이 시간 나면 눈에 발라둔다.... (이런저런 내용 생각안하고 그냥 익숙해지게)
-> 셤 보기 3-4일전 내용을 생각하면서 진짜 모르겠는거만 표시하고 셤 전날 한번 본다. 집중해서
아동, 모성, 정신, 우선, 약 은 과목별로 모아서 알든 모르든 3번 읽는다.
그러면 정리가 됩니다. 아 대부분 이런 방향으로 가는구나.... 뭐 이런 느낌이 팍팍 옵니다.
그리고 깨끗히 정리한 노트를 셤 보기 며칠전부터 외우기 말고 찬찬히 봅니다.
그러면 처음 정리할때 몰랐다고 생각했던 내용들이 그냥 이미 외워져있을겁니다. 수업을 매일매일 듣고 했다면 반복된 내용이 많기 때문에 이게 외워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고 생각되는 내용은 표시하고 외우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했구요 지금 백수로 지내는 입장에서 시간이 많아서 이렇게 한거구요 사실 섭만 열심히 듣고 정리만 잘하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USA 의 모든 셤은 후기입니다. 제가 토플을 봤을때도 후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후기를 봅니다. USA, 중국 다 후기 있습니다. 그러나 후기를 봐도 성적이 안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본 실력이 있어야 후기를 소화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후기를 바탕으로 이 시험을 pass 했지만 전혀 부끄럽지 않습니다. 원래 USA 셤이 그런거니까요. 후기를 한다고 부끄럽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 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전 ielts 아닌 다른 영어 공부를 시작 하겠지만 다시 후기부터 조사들어갈껍니다. ^^
암턴 다들 지금 하시는대로 꾸준히 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진짜로요 정말 믿는곳에 길이 있는거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메신저
0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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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영맘
0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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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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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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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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