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us : pass 이 글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ㅠ.ㅠ(너무 기뻐서~) 4월부터 3개월 라이브 강의 듣고 7월 시험.. 쓴 고배를 마시고.. 한달을 방황했습니다.. 그러다 8월부터 다시 한달 동영상을 들었습니다.. 도저히 학원 같이 다니던 샘들을 볼 용기가 없어서.. 또 듀티가 안좋아서(N연속6개..) 라이브 들을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서 동강 들었는데 강의 4개정도 못듣고.. 밀리고.. 그래서 마지막 열흘은 직강을 듣기루 했죠.. 그리구 시험이 다가오는데 미룰까도 생각많이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스탈대루 하면 안될 것 같아서요.. 아무래두 모스비부터 정리를 해야 할 것 같구.. 이론도 아직 머리에 없는데 다시한번 미끄러지면 정말 포기해버릴 것만 같아서요.. 그래두 원장님ㅈㅂ강의 믿고 시험을 미루지 않았습니다.. 저번 시험때는 제가 정리한 노트(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어요)를 열심히 외우고 프린트는 그냥 한번 쓰~윽 보고 지나갔죠.. 그래서 인지 ㅈㅂ문제는 거의 안나오고 너무 쉬운 오에스만 많이 풀다 나왔어요.. 그리구 이번에는 ㅈㅂ 프린트만 3번정도 달달달 외울정도로 봤습니다.. 특히 원장님이 적어주신 부가설명두 빠짐없이.. 그렇게 한달 ㅈㅂ것만 보고 최근 일주일 것은 더 많이 보고 들어갔는데.. 처음 문제부터.. 마지막문제까지.. 75문제중 1문제 정도만 빼고 거의 ㅈㅂ 문제였습니다.. 시험 끝나고 화장실가서 울고.. 절위해 먼저 합격하신 같이 공부했던 샘이 기도하셨단 말에 또 한번 울고.. 암튼.. 간에.. 기뻤습니다.. 그런데 2차 시험이라선지 2주가 넘게 홀드에 걸렸지 뭐에요.. 아무튼.. 지난 보름동안 정말 숨이 막히고 손이 떨려서 일이 제대로 안될 지경이었고.. 이렇게 수기란에 기쁜 글을 남기기만을 학수고대 해왔습니다.. 제 밑에 글에 리플단 샘들도 얼른 결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행운을 빌께요.. 그리구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께..  RN시험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공부할 시간과 자세만 가지고 강동으로 오세요.. 강력추천합니다!! 그리구 자기 스탈도 좋지만.. 학원의 흐름에 따라가면 더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수기를 마치고.. 저두 이제 영어 공부 시작해야죠.. 강동 화이팅!!! emoticon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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