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도로시맘 2006.09.16 조회: 3166
지금 기분은 뭐라구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힘듭니다. 결과가 믿어지지 않습니다, 13일 시험쳤구요.. 60%이상은 탔다구 생각했구요 2번째라 신중의 신중을 했는데 어디서 잘못된걸까요 앞으로의 일이 너무도 까마득합니다.두렵기까지합니다..대부분은 다 패스하는것같은데 정말 재수가 없었던걸까요..눈물이 매말라 더이상 나올 눈물도 ... 저 공부한다구 시부모님이 마니 도와주셨는데 볼 면목이 없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부터 뭐가 잘못된건지...원장님의 노하우로 알구 계신것없으신지... 이까짓것 하면서두 맥이 다풀려버렸습니다....
  • 강돌
2006.09.16
셈 넘 죄송합니다. 제가 좀 더 잘했어야 하는데...열심이시던 셈 모습 간절합니다. 저도 pass하신줄
알았는데.. 정말 운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이 시험은 절대 실력과는 무관합니다. 절대 좌절하지 마시고 보란듯이 한번 더 해 봅시다.. 셈의 용기를 믿습니다. 좀 세월이 지나면 웃고 지낼 순간들을 그려보면서.... 화 이 팅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토실이 06.09.16 조회: 3781 코멘트: 2
인수 06.09.16 조회: 3454 코멘트: 1
도로시맘 06.09.16 조회: 3167 코멘트: 1
미선이 06.09.14 조회: 3462 코멘트: 1
깜상 06.09.14 조회: 3371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