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9am..10번자리..75문제풀고 합격했습니다..
사과공주 2006.09.12 조회: 3551 |
9월 9일 9am..10번자리..75문제풀고 합격했습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더 기쁩니다..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강돌에서 강의 듣는 모든 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전 처음 강의를 신청해놓고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ATT 신청도 못하고 강의도 듣을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하루하루 지나며 듣지도 못하고 클릭하는 바람에 포인트와 날짜는 날아가고 다시 등록하고 채 3주를 듣지 못하고 셤을 본지라...아쉬움이 많이 남았었습니다.
그런데 젤루 중요한건....큰 나무를 보는것과, summary를 꼭 해야한다는 거였습니다.
전 성인/약물/우선순위를 한 노트에, 그리고 모성, 아동/ 정신을 다른 노트에 나눠서 summary를 해두었고, 반복되는 문제에대해선 스티커를 붙여가며 보다보니..처음에 이해가 안가던 내용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라구요...정말....제것이 되어가나 싶더라구요...
그렇게 어렵게...3주의 동강을 듣고, 시험날을 당겨 당겨서 시험전 2일간 동강을 듣고 셤을 봤습니다. 처음부터 ㅈㅂ가아니고, 또 옵션도 좀 새로워서...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차근차근 읽고 또 읽고 한참을 생각하다보니 어느새 답을 찾아가더라구요...물론 전 문제 풀기 바빠 제가 몇번 까지 푼지도 잘 몰랐으나...제가 본 문제는 72번까지였는데..그러고 얼마 안되어 컴이 꺼져버린지라...아마도 75문제 풀지 않았나 싶네요...
정말이지...해석이 잘 안되고..답이 잘 보이지 않을땐...원장님의 말씀..." 시험은 운이예요.." 그말을 항상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었고...꼭..시험붙으면 나도 합격후기에 꼭 그말 써야지헀는데..
이렇게 쓰게되어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쯤..공부하고 계실 샘들 부지런을 떨어..느낌오면 과감히 셤을 치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ㅈㅂ안탔다고 넘 속상해말고...차근차근 읽고 또 읽고 반복하면...아마도 좋은 결과 나오리라 믿습니다...
셤날..남친없어 어쩌니..하면서 대신 셤 빨리 치고나와 기다려주겠다던 황정혜샘...많이 많이 고마웠어요...샘도 어여 합격소식 알려주시길 바라고요...셤 마치고....저랑같이 학원에 와서 점심 얻어 먹으며 ㅈㅂ적어주고간....이름모를 샘에게도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이지..모두모두...열공하여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로...시간 길게 잡지 마세요...그리고 큰 나무를 보시고..원장님의 말씀대로만 따라가시면..분명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모두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뉴욕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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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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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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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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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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