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리 오기까지 모든분께 감사드려요.

저는2년전 뉴욕에서 학생비자로 어학연수중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영주권 없는 상황에 마침 지나가던 벨뷰 병원 근무하던 RN이 저의 교통사고 장면을 보고

바로 구해서 .(.이걸 Good samarian law라고 하나요. ) 벨뷰 병원에서 허리수술을 받았고

장기간 입원에 보험 혜택까지 받으며 거의 완치될수 있었어요.

그때 저는 미국 간호사의 매력에 빠졌고. 특히 벨뷰 병원은 제게 희망과 꿈과 최고의 치료를

받을수 있는 병원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강동에서 NCLEX를 합격하고

플랭클린 입학을 하고 인터뷰를 합격하고 perfect choice와 계약을 하고..

그런데 놀란것은 perfect choice에서 벨뷰병원을 sposer 해 주는 거예요.

기막히게 너무 감사하고 그때 벨뷰 병원 간호사들에게 인사도 하고 찾아가서 RN으로서

많은 대화를 해야 하는데 제가 벨뷰에 취업할수 있는 신나는 계약이 성취되니 정말 꿈만 같아요

한번씩 교통사고 후유증이 찾아올때면 벨뷰 병원의 친절하고 능력있는 의료진을 생각하면 힘이나고

행복한 마음으로 웃게 됩니다. 이 모든것이 강동의 도움이라 감사하게 여기며 저도 최선을 다할거예요.

남은 기간 플랭클린 졸업도 마치고. 꼭 벨뷰에서 저의 지난날을 그리며 많은 환자들께 도움되는 간호사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