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날 시험보고 합격 했습니다.
이영미 2006.09.11 조회: 3962 |
9월 7일날
아리조나 피닉스에 있는 시험장에가서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처음 문제를 본 순간
당황 했습니다.
'아..이건 내가 강의에서 들었던 문제의 유형이 아니야'
정신없이 시간은 지나가고 몇시간이 지난지도 모른체 휴식 시간이 주어졌 습니다.
물을 달라고 말 하고 싶었는데 말 조차 나오지 않더군요.
75문제가 넘고, 100문제가 넘어 135문제쯤 풀었을까요?
그 쯤에 시험이 끝났습니다. 시간을 보니까 4시간이 지나가 있더군요.
그간 강의에서 듣고 풀었던 문제의 유형은 한 30~40 문제정도 나온것 같습니다.
간호과정과 간호 진단 관련 문제가 한 20~30문제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시험 보고 나오면서 깨끗히 포기하고 2주쉬고 10월부터 다시 시작할려고 했습니다.
다음 시험에는 조금 더 자신있게 잘 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시험 문제는 10문제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시험 치른 후 시험 문제를 적어주시는 선생님들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아직도 무슨 문제를 풀었는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공부는 정말 열심히 하였습니다. 내 평생 이렇게 공부하기는 처음 이었습니다.
하늘이 감복 하셨는지, 어제 아침에 유료 결과를 확인해보니 pass라는 글자가 떠 있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않았는데 합격이라니, 놀랍고 믿기지 않아서 한동안 멍 하니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옆에서 합격했다며 수고했다고 같이 기뻐하는 순간, 그제서야 제가 합격했구나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2월 6월 강의 듣고, 8월에 ATT를 받아 시험 전까지 15일정도 강의를 들었습니다.
8월 강의는 정말 답이 보이면서 시험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가서 시험 문제를 보니까 '아 이게 빠지는 거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한문제 한문제를 그동안 공부 한 것을 밑천으로 열심히 풀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동안 들은 강동 강의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됬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앞으로 시험보실 여러분, 강동 강의를 열심히 들으신다면 혹 다른 유형의 문제가 나오더라도 현명하게 잘 푸실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말씀 드리며,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신 강동 NCLEX 선생님들, 또 삼성생명 이미준 선생님께 이 기쁨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계실 회원여러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jenni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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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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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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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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