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확인했더니,, 아직 확인이 안되는 상태였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확인했더니,, pearson은 결과 확인이 아직 안되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좀 오래 걸리나부다 하고.. 캘리포니아 board로 들어가서 확인했더니.. 제 이름이 드디어 떴습니다!! 지난 12월 학교를 졸업을 하고... 빨리 시험을 보려구 했는데요,, board에서 제 transcrip를 못받았다고 고집을 부리는통에,, 무려 9개월이나 있다가 시험을 보게 되었네요.. 저보다 늦게 졸업한 동생들도 다 합격하고 한 터라... 긴장 엄청 했는데,, 9월 6일,, 9시... 75문제 풀었습니다.. 한문제 한문제 풀때 정말 기도하고 긴장했는데.. 1번부터 주욱 ㅈㅂ더라구요.. 그러다 가끔 처음보는듯한 변형된 문제가 나와서 좀 당황하긴 했지만,, 동영상강의 들으면서 공부했던 것 에서는 크게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정말... 딱 2개월 공부하고 시험봐서.. 이렇게 붙었네요... ^^ 전 다른 이론은 안듣고,, 바로 ㅈㅂ들어서... 시간이 참 많이 save되었습니다.. ATT가 좀 늦은거 빼고는요.. ^^ 선생님들도,, 화이팅하셔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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