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9시
kerry 2006.09.08 조회: 3411 |
시험끝나고 오히려 바빠서 이제서야 유료확인했네요.
시험보는동안 pass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모든게 원장님 강의에서 나왔어요.
시험보구 후련하기도 하지만 얼마나 허무하던지....
시험은 40분만에 다 쳤지만 한시간이 안되어서 나오면 안된다는 말에 survey를 천천히 풀고 한시간되어서 시험장을 나왔어요.
점심먹고 가라고 하던 원장님말에 그냥 나왔습니다... 사실 같이 먹고 싶었지만 약속이 있어서..
먼저 제가 다른 선생님들게 추천하고 싶은것은 원장님만 믿으시라는겁니다.
저역시 4년전에 s모학원에서 처음 시작했어요. 그러다 중간에 병원들어가고 결혼하고 아이 낳으라 공부를 쉬고 있어지요. 병원도 그만두고 무엇을 할까하다 neclx가 절 그냥 두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까지 친정에 맡겨놓고 공부했어요.
전 일도 안하니깐 정말 시간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론은 다시 혼자 공부하고 nurse모 동영상에서 리핀코드랑 사운더스 듣고 혼자 다시 ncsbn문제집 풀었지요. 문제집마다 2~3번 풀어서 달달 외울 정도였답니다.
이모학원에서 ㅈㅂ 한달 듣고 마지막으로 강동에서 한달반을 했어요.
정말 여기저기 안다닌곳이 없었지요.
서류 지체로 이렇게 많이 공부하게된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정말 시험에서는 원장님 강의한것만 자기것으로 소화시킨다면 합격할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더 허무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과 돈과 노력을 여기에 투자했는데...정말 처음부터 원장님 강의만 들었더라면 이렇게 힘들진 않았을것을 하면서요....
시험끝나고 스터디 그룹하는 선생님들과 지금 준비하고 있는 동기와 후배들에게도 강동을 추천하고 다녀요.
이건 제가 여러곳을 다니면서 깨달은 것을 다른선생님들은 저처럼 고생하지말고 원장님 강의만 충실히 자기것으로 완벽히 소화시키면 합격은 당연히 선생님들것이라는걸 말해주고 싶어서입니다.
annette
0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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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0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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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9시
k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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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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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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