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부터 할만하구나 하면서 열심히 풀었는데 75문제를 넘기면서 무척당황했습니다  그때부터 무척어려운 문제를 만나게되어 행운이 나를 비켜가는구나싶어 울면서 문제를 풀었더니 계속문제가 나오면서 해석도 안되더라고요 그자리에서 일어나 집에가고 싶더라구요 그러나 100문제를 넘기면서 오기가 생겨 그래 문제야 넘벼라  우리 한 번해보자 내가 250문제도 풀각오를 하고 열중했더니 익숙한 반가운것들이 눈에보이더라고요  열심히 풀고풀고  118문제까지 풀었습니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합격이라고 했는데 저만 믿지 못하고 2일동안 내내 울었습니다 그리고 합격의 기쁨을 얻었습니다  걱정해주신 선생님 고맙고  원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미경선생님 금숙 선생님  지영선생님 안산선생님 고마워요  원장님께는 시험치기전 약속을 못지켜 죄송해요 75문제를 넘기면서 제정신이 아니었던것 같애요 시험 준비중인 선생님들 열심히하세요  우리모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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