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 PASS
진주 2006.09.05 조회: 3857 |
emoticon_01원장님 강의 듣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너무 광범위한 내용을 영어로 다시 읽고 이해하고 문제 경향도 모른채 일년넘게 시간을 보내고,
미리 피어슨에 $200은 보낸상태에서, 같이 시험접수한분은 시험날짜도 잡히는데...
전 그때서야 서류진행이 안된것을 알고 다시 한국으로 cg,NY으로 맘졸여가면서 큰애랑 친구에게 부탁해서 서류 보내달라 전화해대고....$200의 일년기한 에서 한달 남겨두고 ATT받았어요.그런데 VISA기간이 끝나서 다시 연장하는 상태로 들어가고, VISA가 있어야 운전면허증도 갱신할 수 있다보니 무지 가슴졸여가면서 시험날짜도 젤 마지막 날짜로 잡아 두었죠.(행운의 여신을 기다리며~~)
이민국의 서류 진행도 차근 차근 되가고, 변호사는 일요일도 없이 나와서 VISA확인된 서류 전해주더라구요. 시험 이틀 남겨두고 서류가지고 운전면허 갱신하러 다녀오고... (성질 급한 사람은 숨 넘어갈 정도로 모든 진행이 느리거든요..)
드디어 시험날 물 한병과 주위분들이 주신 떡 들고서 입장했죠.배는 고픈데 떡은 시험 끝나고 나와서야 먹었어요.체할까봐~
이곳 VA은 여권은 보지도 않고 ATT와 운전면허증만 보더라구요.
이런 저런 우여곡절끝에 65문제 정도 풀고나니 화면이 꺼지더니 breax time가질건지 물어보고,
덕분에 화장실에, 물 한병 들이키고 다시 들어가 시험보는데 금새 또 화면이 꺼지더라구요.그리곤 잠시 시간이 지나더니.. survey 19문제 답해달라.하고 나서 나왔죠.
느낌은 좋았어요.근데 집에와서 그동안 봤던 문제들과 비교해보니 내가 답한것은 모두 틀리게 나오데요. 내가 봣던 문제중에 답은 바로 그거였든데... 가슴을 또다시 졸였죠. 안그런척 하면서...
남편도 이곳이 주말이고 연휴가 끼어서 그럴 것이라고 좀더 기다려 보자고...
9/4일 이곳은 labor day로 아직 연휴이지만 강동에 들어와보니 벌써 합격소식을 전해주길래 저도 다시 한번 들어가봤죠. 무료사이트엔 이름이 없어서 또 두근반 세근반 하면서 유료사이트로 들어가 결제하고 보는데 너무나도 쉽게 status 밑에 pass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공짜가 없는곳이라지만..좀 허망하기도 하네요.
이거 확실한 pass 맞는거죠? 아직도 실감이 안가서 여기저기 알리지 못하고 있어요.ㅎㅎ
대부분이 우선순위, 멀티 두문제,계산 한개- 옥시토신 6ml/hr,malfunction*1,chemo tx,traction...어렵게 생각해야하는문제는 없었구요 ...원장님 강의 반복해서 듣다보면 쉽게 풀 수 있답니다
여러 선생님들도 마음 편히 가지시고,충분한 수면 취하시고 시험에 임하세요.
너무 주절 주절 말이 길었죠? 이젠 더 중요한 영어공부에 매진해야겠어요. 여러분도 수고!!!!!!
하늬바람
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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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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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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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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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day25
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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