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ㅠㅠ

라미84 2014.02.07 조회: 639

3월에 셤 보려고 저번달 부터 인강 듣구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정말 손에 안잡혀요..... 정말 따고는 싶은데 마음과 몸이 따로 놀고

여기 공부하시는 쌤들 거의 3교대 하시잖아요 집에오면 피곤하다는 핑계로 잠만자고

또 시간이 있었도 막 하기가 싫은 거에요...... 그러다 보니.... 강의는 많이 듣지두 않고 밀리고 있으며,

복습도 안하고.......

모진말 좀 해주세요...... 무언가 동기부여가  더 되어야 할 것같아요..ㅠㅠ

게으른 제 자신이 답답한데

선생님들... 공부 안될 때 썻던 방법좀 알려주세요.....

  • 도우미
2014.02.08
몸이 힘들어도 왕도가 없듯이 선생님께서 독한 마음으로 책상에 앉으셔서 그날 그날의 강의는 끝내셔야 합니다. 전 회식이 있건, 잡무로 늦게 퇴근하던 집에 오자마자 샤워하고 10시든 12시든 공부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독하게 하면 3달 이상 안걸립니다. 선생님 이 세상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고 선생님의 뇌가 행동을 지배합니다.
  • 클라라
2014.02.08
선생님~ 저도 처음에 그랬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강의를 전부 듣고 다 숙지하려고 하면 오히려 강의 듣기가 겁이 나는것 같아요.. 하루에 강의만 듣자는 생각으로 1~2주 매일 컴터앞에 있다보면 좀 나아질 겁니다. 그러다가 족보 중 아는 문제도 한두개씩 나오고 하다보면 아마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어 질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 라미84
2014.02.09
쌤들 감사해요.... 사실 쉬운게 없는데...
마음이 너무 약해졌었어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화이팅 해야겠네요!!!
당장 3월 시험인데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이곳에 글 남기고 싶네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디아망 14.02.07 조회: 4 코멘트: 1
윤아84 14.02.07 조회: 745 코멘트: 3
라미84 14.02.07 조회: 640 코멘트: 3
미미 14.02.06 조회: 872 코멘트: 1
삐약이 14.02.06 조회: 3 코멘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