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과를 기다리다 너무 힘드어했는데.. 아래 선생님 소식에 저도 혹시나 하고 확인하니 패스입니다. 시험 치고 사실 긴장이 되어서 사주시는 음식도 제대로 못먹고(따스하게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스시간에 맞춰 부랴부랴 내려간 ... 지방에서 올라와 8얼 12일에 시험친 학생 중 하나인 절 원장님 기억하시는지요? ^^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학원원장님으로가 아닌 간호사의 선배로서도 너무나 좋은 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와 함께 시험 친 다른 두 선생님(예쁘장한)들 모두 합격소식을 들었지만 차마 축하한다는 말도 부끄러워 적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혹 떨어졌을까해서.. 숨어있었지요.. 지금 방금 확인하고 부모님께 전화드리고 그 다음으로 원장님께 먼저 알려드립니다. 그만큼 감사하다는 뜻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강동의 다른 회원님들도 모두 힘든만큼 합격 꼭 하시길, 아니 합격하실 겁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또한 서류에서 많이 도와주신 친절한 도우미선생님, 황지영 선생님두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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