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보고 나서 잠도 못자고.... 떨리고 불안하고 .생지옥이었습니다. 이틀간.. 초반에 전혀 감 못잡는 문제도 많았고 쉬운 문제도 어이없게 틀리고 ... 그래서 떨어 진줄 알았어요. 넘 어려웠거든요. 해석안되는 문제도 5,6문제..... 75문제 그냥 지나가 버리고 100문제..110문제 꺼질 줄 모르던 컴퓨터.. 컴퓨터 가지고 놀아보자 하며 시험에 임했고 다른 샘들 쉽게 붙길래 쉬운줄 알고 겁없이 한달 듣고(딴 학원 이론,문제하긴 했는데 ....) 셤 쳤는데 장난? 아니었어요. 컴퓨터가 절 가지고 놀대요 ^^ ㅈㅂ 하나도 안탓다고 투덜댔는데 집에 와 확인하니 60% 가량 탓드라구요. 옆 샛길로 갈쳐주신 문제가 20%정도  되는 거 같아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75문제 이후로 또 많이 탓구요. 샘들... 더운데 열심히 하세요...꼭 좋는 결과 있으실거예요. 원장님!! 너무 열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잊지 못할거 같애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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