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학원에서 일년간 이론강의 나름대로 열심히 듣고 막상 셤날짜를 잡고 공부하려니 마음만 급하고 닥치는대로 공부하기엔 너무 아닌것 같아..평소 아는선생님의 조언으로 강동에서 한달간 동강듣고 셤유형의 가닥을 잡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한맘까지 원장님의 강의 중간중간의 격려와 유머러스한 말씀에 많은 위안을 삼으며 혼자가 아닌..같이 걸어주는 동반자같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동강듣기도 첨엔 힘들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러분도 포기만 하지 않는 다면 꼭 붙는 셤이니까 자신감을 갖으셔도 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전 75문제를 1시간20분에 가볍게 풀었습니다. 1번이 어떤 문제일까 1번부터 생소하면 안돼는데 하면서 젤 긴장됐는데.. 평범한 stoma care문제로 시작해서 정말 익숙한 문제들로 너무 가볍게 풀었습니다. 어떤 선생님이 말씀한데로 저도 그동안 공부한것들에 비해 너무도 평이한 문제들로 인해 허탈했져..약물도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했건만 고작 몇문제.. 여하튼 원장님의 적중률높은 강의 덕분에 외롭지 않게 고비를 잘 넘겨 합격한거 같습니다. 이제 영어에 매진해서 더큰 기쁨을 맛보려구여..^^ 앞으로도 우리간호사들의 선배님이시자 맏언니로(?) ^^ 많은 도움주시는 원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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