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문제
곰탱이 2006.08.07 조회: 3998 |
8월4일날 265문제 5시간50분만에 지겹게 풀고 나왔던 그아줌마 합격이라네요. 긴장이 되어서 아침밥도 못먹고 시험치러 들어갔는데 설마 내가 그렇게 걸릴줄 몰랐었지요. 배에서는 꼬르륵 요동치고 저혈당증세까지... 집중력을 잃지않으려고 많이 애썼어요. 그래서 이렇게 힘들었지만 좋은 결과 얻은것 같아요. 초반에 보던 문제들이 아니라 당황했지만 시험에집중해서 하다보니 중간중간에 그리고 막판까지 보던문제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원장님이 강의하신 내용외에는 진짜로 더이상 필요 없어요. 제가 있는문제 없는 문제 다봤잖아요. 참고로 저는 동영상 3개월 외에는 그어느공부도 해본적이 없답니다. 그리고 시험보러갈때 꼭 식사하고 가세요.오래갈수도 있으니까요. 저쓰러지는줄 알았다니까요. 시간안에 265문제 다풀면 무조건 합격이라는 원장님 말씀에 반신반의 했는데 진짜네요. 감사합니다.
smile5720
06.08.08
조회: 3640
코멘트: 1
|
은비
06.08.08
조회: 3695
코멘트: 1
|
»
265문제
곰탱이
06.08.07
조회: 3999
코멘트: 1
|
가자...미국
06.08.07
조회: 3491
코멘트: 1
|
홍떡이엄마
06.08.06
조회: 4056
코멘트: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