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였습니다. 2003년 국립의료원 강의듣고 2004년 이대 3개월 문제듣고 사이판서 물먹었더랬습니다.그후 딥따놀다가 올해 3개월 듣고 시험봤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에 정말 떨리더라구요 막상 시험당일에는 공부를 너무 덜한것같아 후회스럽기도 하고~~ 그러나 1번부터 아는문제로 시작하여 약간 모른다싶어서 잘 들여다보면 아는 문제로 75문제 풀었습니다. 종교 1개 멀티 7개 계산없었습니다. 저는 정신과를 많이 풀었던거 같아요 천천히 문제 여러번읽고 푸느라 2시간 반 풀었습니다. 합격수기보며 나도 저걸 쓰고싶다 소원하던 저였는데 너무나 기쁘네요 3개월간 강돌샘 얼굴매일보며 지겹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합격함 해보자는 생각에 열심히했습니다. 무조건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까먹더라도 다시 외우고 외우고 일주일에 볼펜하나씩은 다써지더라구요 하도 써서~ 덕분에 살도빠지고 요즘 뭐했냐고 비결을 묻더라구요~ ㅋㅋㅋ 결과는 15일 후에 확인했습니다. 그 유명한 result hold였나봅니다. 아직 무료사이트에는 이름이 안뜨네요 누락될수도 있다던데 그때는 어디에 전화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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