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소 날짜 잡기
첼로
2013.07.17
조회: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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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포증이 있는 제가 날짜와 시험장소를 잡았어요.
남자분이 친절하게 대해 주시네요.
000700-852-3077-4923 전화했어요. 아시아지역이라서 시차가 없는건지 3시에 전화했는데 단5분만에 시험날짜
그리고 장소 까지 잡았어요.
처음에 잘 안들려서 excuse me 하고 나서 I want to n-clex schedule. 했어요.
상담원이 ok 하시더니 차례로 물으시네요. att candidate no, 성,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집주소
말이 너무 빨라서 제가 sorry speak more slowely.했더니 그다음 부터 천천히 말해주네요.
다시 ATT NO 물어보고 시험장 어디로 할껀지 물어서 오사카 JAPAN 이라고 말하고원하는 시험날짜 말하니까
OK 하면서 잠시 기다리라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카드종류 물어봐요. 비자냐? 마스터 카드냐?
카드번호 묻고, 유효기간 묻고, 카드뒷자리 번호3자리 묻고
카드에 있는 이름 묻고 (본인카드라도 자기이름 풀로 다 불러줘야 합니다.)
컴퓨터 자판소리 나더니 메일로 확인하래요.
제가 다시공손하게 되물었어요. 제 스케줄 다시 얘기해 달라구요.
그랬더니 말해주고 이해했는지 묻더라구요.
이해했다고 하니 메일 보낸다고 확인하라고 해서 고맙단 인사 했더니 좋은하루 되라고 하면서 바이바이 하고
통화 종료..
영어 울렁증 이렇게 극복했어요. 전화끊고 단 3분만에 메일이 왔어요.
시험 장소와 날짜! 저는 피어슨에 200불 결재하고 푸쉬 전화도 안했는데 att가 와 버렸어요.
어찌나 황당하고 놀랐는지... 말도 없이 메일로 att 바로 왔어요. 결재후 딱 일주일 만에..
헐~ 어쨌든 이왕 이렇게 된거 하는데 까지 해봐야지요..
모르는게 많은데 그래도 어떻게 해요. 날짜 안에 시험 보라니까 봐야지요..
다들 힘내세요! 더위에 건강하세요!!
-

- YJH
- 으악. 멋져요 쌤. 저는 어찌 전화해서 날짜를 잡아야할까요....ㅠ.ㅠ 영어 울렁증....ㅠ 그래도 어쩌겠어요 발을 들여놓은 이상 미국가는 그날까지 돌진돌진!! ㅋㅋ 피어슨에 200불은 언제 결제해야하나요? 전 이제 CG에서 모든 서류 검토중이라고 하는데요.. 서류가 뉴욕으로 가기전 우편같은게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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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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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
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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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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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테스
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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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
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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