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 10:30-합격~34세+일+가정+영어학원+ㅈㅂ 합격했습니다. 82문제(약 1시간 15분) 무슨 옵션이 이리 기냐구요? 주저하시고 공부하시다가 지치시는 분들에게, 그리고 시작을 주저하거나, 막 시작을 하시려는 분을 위해 ...... 저도 경험한 똑같은 심정이었기에 글을 올립니다. 1. 짧은 시간 피치를 올리십시오. 2. 무조건 선생님의 말씀을 따르십시오. 의심하지 마십시오. 3. 하루도 밀리지 말고 강의를 들으십시오 4. 이론책 리뷰? 시간이 없습니다. 지적 호기심은 사치입니다. 5. 강의내용이 전부인 것처럼 공부하십시오. 6. 그날 강의들은 것은 꼭 소리내어 한번씩 읽으십시오.-->이거 쉬울 것 같으신가요?     아니요! 절대 아닙니다. 정말 죽기살기 아니면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    (연필로 끄적거리며..어딘가에 쳐박혀서 그렇게 공부할 필요없습니다.그럴시간 있으시면 영어도 함께 공부하십시오) 7. 마지막으로 자신감 잃지 마십시요. 까짓거~질러버리는 겁니다.     우리는 대한만국의 간호사입니다. 이 시험 언젠간 못 붙겠습니까?     다만 피곤하고 귀찮을 뿐이지요. 8. 영어공부 합시다. 작년 3월 원서를 내고 SOO학원에 이론강의를 등록하였습니다. ATT를기다리며 긴시간이었습니다. 34세+일+가정-->따라서 학원을 끝까지 다닐 수 없었습니다. 한 3개월 정도~ 정말 아까운 120만원 이었습니다. 그래도 인생의 경험이라고 생각하고...함께 공부하는 여러분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으로 위안 삼았습니다. 지지리 긴시간 1년 반동안 ATT를 위해 안되는 영어해가면서 push하여 받아냈습니다. 그것이 올 6월~당장시험 날(7/10)을 잡아 한달 강동 ㅈㅂ만 들었습니다. 3살박이 아들을 뒤로하고 매일 하루도 밀리지 않고 일을 마치고 게다가 매일 SDA영어학원도 다니면서(SDA: 전 지금 아직 3단계입니다)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론에서 멀게 살아온지 오래되어 첫 2주동안 강의의 내용을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제게는 시간이 없었으므로 이것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르면 책을 찾아보신다구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믿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어느세 내것이 됩니다. 그리 대단히 공부하지 마십시오.-정리, 이론 리뷰~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강의시간에 필기하고 따라가시고...복습 반드시하십시오. 틈틈히 문제와 선생님의 강의 내용 필기해둔 것을 소리내에 그저 줄줄 읽어내려 가십시오. 그렇게 동강 4시간과 그날 것 복습 2시간(1시간 반) 전 주로 출퇴근 지하철에서 했습니다.왕복 3시간 걸리거든요 총 6시간만  한달 투자하시면 됩니다. 분명히 다시 말씀드리면, 전 그리 뛰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니 강동선생님 말씀대로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한눈 팔지 말고...이 길로만 가십시오. 6시간-한달동안~ 전 그래서 늘 집에 12시가 넘어서야 들어가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달만~ 그리고 선생님 말씀대로 저는 그동안 영어학원도 병행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주 5일 근무를 하는 간호사입니다. 거의 2교대 근무라고 해야 할까요. 정말 바쁜 한달이 었습니다. 운이라고 합니다. 운입니다. 그리고 운도 실력입니다. 무조건 외우라고들 하시잖아요?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을 믿고 해보았습니다. 막상 문제를 대하니 강동선생님께서 '가서 보세요'라고 말씀하신 것을 알 것 같습니다. 내가 대한민국의 간호사라면 이 강의만으로도 그들의 우선순위가 이해가 됩니다. 누가 먼저 죽을 것 같은가? 이중에 비정상은 누구인가? 이런거지요~ 그러면 모든 문제들이 돌고 돌아 정말 ㅈㅂ로 돌아오더군요. 그게 실력 곧 운인 것 같습니다. 절대 걱정하지 마세요~ 큰 숨한번 몰아쉬고~ 니까짓거~ 그렇게.....진정 믿고 따라가셨다면 모두 가능합니다. 저도 하였습니다. 모두 가능합니다. 그렇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저 믿고 내길만 가십시오. 시험 마지막 한주 아무런 조건없이 도움을 주신 '하나님의 사람'님 정말 감사합니다. 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저는 일주 쉬렵니다. 그리고 영어를 향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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