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숫자라 그런지 그날 시험본 샘들 많이 합격하신것 같네요~ 75문제 4시간30분 동안 풀었구요 마지막 문제 틀렸다고 떨어졌을거라고 힘이 쭈~욱 빠져있던 나에게 문제 유형을 들어보시더니 합격이라고 꼬~옥 안아주시던 원장님 감사합니다~(그땐 어찌나 눈물이 날려하던지....) 그래도 불안해서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원장님 어제 오후에 유로로 확인하고 제일 먼저 알리고 싶어서 폰했더니 안받으셔서 오늘에야 글올립니다~ 저는 대구에서 동영상 강의를 듣는 나이 많은 (50 훨~넘은) 재수생이여서 더 불안했습니다~ 다른곳에서 6개월 이론 듣고 동영상(3달) 들었습니다 직장에 다니느라 시간이 늘 부족했지만 강의는 되도록 다~ 들었구요 노트 정리는 따로 않고 그날 그날 필기로 복습겸 했습니다 그날 시험친 샘들도 대부분 우선순위가 많이 나왔다고들 했구요 6월26일부터 6월29일까지 강의하신 priority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샘들이 적어준 시험 문제 덕은 많이 봤지만 저는 한문제도 적어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지만 나이로 용서가 안될런지요..... 배고프겠다고 걱정해주신 예쁜 두샘들 정말 고마웠고요 같이 밤을 보내고 아침밥까지 먹여주신'강동댁'샘에게 고마웠다고 꼬~옥 안부 쫌 전해주세요~(폰 번호를 몰라서...)   원장님~!   늘~ 건강하시고 서울에 갈일 있음 꼬~옥 함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혹~저같이 나이 많아 공부 하시는 샘 계시면 강동샘 믿으시고    계속 분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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