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껴역~~~~~~~~7월7일 10:00시 시험
떠나기 2006.07.10 조회: 3418 |
올바른 한글사용 부탁드립니다emoticon_05
정말 맘고생 넘 심했습니다.
일하랴 공부하랴..지금의 시험전.. 265문제 보고 한번 낙방으로 인해..넘 힘들었는데.
저번 시험 75문제로 ...부디 합격이길 기원하면서 나왔었습니다.
그동안 미뤄뒀던 회사일로 넘 오늘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다.. 밑에 적힌 같이 본 선생님들의
합격수기를 읽고 저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계실... 선생님들..그리고 불안에 떨고 계실 선생님들..
저도 시험치다 부정맥 와서 쓰러지는 줄 알았음다..넘 불안해서..그리고 재시라서..
남들보다 돌아서 합격했지만.. 그 기쁨은 남들보다 더 크네요..
오늘 하루 맘 편하게 넘 행복하게 보낼껏 같습니다.
정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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