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7일 시험보신 분들의 수기가 없네여.. 전 9일 11시30분경 피어슨에서 결재 후 확인했는데 "pass"라고 뜨더군요..합격맞죠??... 넘 기뻤어요..아직 무료 싸이트에는 올라오지 않아서..아닌건 아니겠죠.. 1년 3개월정도 공부한 것 같아요..다른 학원에서 이론6개월 정도 거치고 강동으로 옮겼죠.. 사실 이론보다는 시험 유형을 공부하는 것이 더 나은 시험 같아요.. 뭐 시간이 아깝다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임상에서 일하면서 많은 공부도 되고 원서로 보니 이해도 잘되고 그랬던 것 같아요.. 관건은 시험보기까지 서류 진행에 달려 있는 것 같아요.. 똑같은 날짜에 보내도 진행 상황이 모두 달라서.. 저 같은 경우는 cgfns에서 홈페이지에서 mailed라고 넘겨서 피어슨으로 넘어갔을거라 생각하고 작년 11월부터 기다렸는데 att가 안오더라구여.. 친구는 저보다 늧게 보냈는데 벌써 시험봐서 합격했는데(4월) 말이죠.. 그래서 피어슨에 전화해보니 서류가 없다는 거죠..추적해봤더니 cg에서 서류를 누락시켰더라구요.. 그 서류를 피어슨으로 넘기기까지 3월부터 2~3달 걸린 것 같아여.. 6월에 att받고 날짜를 잡고 셤 날짜를 기다리며 동영상 강의를 한달동안 들은 후 7/6일 시험이라 며칠 학원에 나갔더니 unschedule 메일이 잘 온다고 하더라구요..분명 시험 날짜와 시간을 확인했는데 말이죠.. 아니나 다를까 저도 와 있더라구요.. 그걸 7/4일에 알게 되었답니다..시험 날을 잡으려면 영어를 해야잖아여..마침 학원에 달라스에서 유학중인 선생님이 있어서 처음 보는날 부탁을 했습니다.. 마침 7/7일 9am 한자리가 남아있더군요,, 그래서 그날 시험을 봤고 pass확인을 한겁니다.. 저 만큼이나 우여곡절이 많은 선생님들 많으실거예요.. 긍정적인 사고를 하자면 시험에서 오래전에 (12월)보았던 문제들이 많이 나왔던터라 합격하고 나니 고맙더라구요.. 앞으로 서류를 기다리거나 시험 보실 선생님들 홧팅하시고 예전 문제들도 풀어보셨으면 합니다.. 물론 시험보기전 문제는 더 많이 보시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간호사 선생님들 홧팅!!!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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