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에서 보는사항은 딱 두가지 입니다.

1. 토탈경력이 2년이상은되는가->3년 반이라고 하셨으므로 괜찮으시고,

2. 최근경력(약1년)의 단절은 없는가-> 이 부분을 신경쓰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차피 이민수속을하시게되면10개월~1년반이 소요되기때문에

접수하시면서 다시일을 하시면 큰 문제가 없으실 듯 합니다.

그렇다면 관건은 지금 하고계신 산업간호사 로서의 경력이 인정이 되는가의 문제인데요,

경력을 인정받으시려면 영문경력증명서를 떼셨을 때 일반적인 nurse로서 정상근무했음이

보여야 합니다.

일하고 계신곳에서 경력증명서를 어떻게 발행해줄지는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만

아마도 일반적인 개념의 nurse경력으로서 인정이 될거같지는 않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미국에서 원하시는 경력/배속으로 가시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현지에서 보는 인터뷰입니다.

한국에서의 경력은 1년이던, 20년이던 종이한줄의 참조사항에 불과하므로

여기서 쌓는 경력은 "마이너스 요소를 없앤다"는 느낌이 강하구요,

가시기전에 관련경력을 쌓는것이 물론 보기에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관련경력이 있다고해서 무조건 해당과로 배정되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예전경력이라 안돼고, 최근경력이 ~~라서 안되고 등은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지에서 보는 인터뷰입니다.

그래서 스태핑회사에서도 서포트를 해주고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