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지만 해볼만한 시험입니다.
승리빠샤 2006.07.09 조회: 3569 |
7월 5일 10시 시험보고 합격했습니다.
Pearson username을 몰라 오늘에야 “pass”를 확인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받은 mail 반드시 print 해 놓으세요.
얼마나 궁금한지 홧병 걸릴 뻔 했습니다.
저는 타 학원 동영상을 1년 정도 이론을 들었는데 도저히 자신이 없어
남편이 강동학원을 알아봐 주어서 인연이 되었고 병원 근무와 딸 때문에
일주일에 2강의도 제대로 다 듣지 못했습니다. 평일은 30분, 주말에 1강의 듣는데 거의 할애를
하였습니다. 2달 반 들었지만 반복되는 것이 많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지만 중요한 것을 원장님이 저절로 터득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75문제 2시간 만에 풀었습니다. 모르던 문제도 3번 정도 읽으니 어느 정도 감이 왔습니다.
우선순위가 가장 많았고 약물은 한 문제, 자신 없던 아동 발달 단계, 산부인과 문제는
없었습니다. 정신과도 자신은 없었지만 5문제 이상 나왔고 자세히 읽어보면 단순 지식보다는
전반적인 지식을 물어보는 문제였음으로 여러 번 읽고 소신껏 답을 선택했습니다.
원장님 말씀하셨듯이 이 시험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이 따라 주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시험을 보니 ㅈㅂ 문제와 똑같은 문제가 진짜로 여러개 있더라구요. 다른 문제도 대부분 강의 시간에 들어 보았던 질환들이었구요.
원장님 강의를 믿으시고 공부하시면 누구든지 가능한 시험인 듯 합니다.
많이 도와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그동안 잘 돌봐주지 못한 우리딸에게도 너무 미안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좀 더 일찍 강동학원을 알았다면 보내 온 시간 중에 많은 시간을 영어에 투자
했을텐데....
강동학원의 발전과 존경하는 원장님의 건강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babaramom
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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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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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빠샤
0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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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PASS
0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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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샘
0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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