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am 10시 합격임다........^^
하나님의사람 2006.07.08 조회: 3712 |
항상 함께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늘 더 좋은것으로 채워주시는 아버지랍니다....^^
1년 6개월간의 기나긴 엔클렉스 셤의 마침표를 찍게되서 얼마나 좋은지......^^
정작 공부는 3개월 했지만 마음속의 그 부담감은.....(모두들 아시죠?ㅋㅋ)
전 작년 6개월간 다른곳에서 이론수업을 듣고....모스비....델마....사운더스를 모두 격파해야 합격할수 있다는 소리를 들었기에...공부할 엄두가 안나 잠시 쉬었드랬죠....
그러다 어떤분이 강동을 소개 시켜주셔서 5월부터 수업을 들었습니다...두달 쫌덜들었구요...
첨엔 3교대 하면서 동영상(전 대구에 있거든요..) 듣는게 쉽지 않더라구요...무슨소린지도 모르겠고.....이러다가 합격을 할수 있을까...모스비를 일단 정리하고 들을까...별별 생각이 다들었지만....시간이 촉박했던 관계로 일단은 원장님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ㅋㅋ
시간이 흐르다 보니....반복되는 문제들이고...원장님 말씀대로..항상 답은 정해져 있더라요....^^ 수업듣는것만으로도 벅차서 복습은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그래두 여러번 나오는것들은 노트에 정리해 두었어요....(막판에 이게 쓰이더라구요.....)
전 75문제 풀었고....멀티도 없고..계산문제도 없었구요...종교 한문제...모두 우선순위였습니다.
다행이 6월 마지막주에 우선순위 ㅈㅂ를 들었던 터라 셤치는데 원장님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것 같아서 답가기가 수월했습니다.ㅋㅋ어찌나 감사하던지.....^^
1시간30분 셤본후에 화면이 꺼지면서 설문지가나오는데 전 문제보다 그게 더 어렵더라구요 ㅎㅎ
문제 모두를 기억하고 나올랬는데.딱 나오는 순간 백지장이되서 ㅈㅂ는 75문제 다 못적었습니다..(죄송합니다.원장님^^;;) 칭구와 함께 와서 원장님이 사준신다던 그밥을 못먹고 와서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여하튼....공부하시는 모든 선생님들..포기하지마시고 믿고따라가시면 꼭 pass하십니다...힘내세용
ps...저와함께 밤을 지내셨던 서교수님...합격하셨져??
너무 떨렸는데....교수님과 대화하고 같이 공부했던..그날밤을 잊지못할꺼에요....^^ 연락주세용...
하루 방을 내주셨던...강동댁^^ㅋㅋ 함께 아이엘츠 하자구요..ㅋㅋ
"김" 조만간 부치겠습니다.....ㅎㅎ 넘 감사했어요....
RN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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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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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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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l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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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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