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는, 선생님의 이력서를 미국 병원에 뿌리고

그 병원이 선생님의 영주권 스폰서를 서주면서 그 병원에 취업하는 구조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현지경력이 전혀없는 간호사를 구태여 영주권 스폰서를 서주면서

그 기간동안 자리를 비워주고 채용한다는게 좀 어려운 얘기라서요 ㅠㅠ

현재 이루어지고있는 간호사 취업이민 같은경우는

보통 현지 스태핑회사(쉽게말해 병원인력공급회사)와 계약을 맺고

이 회사가 선생님의 영주권 스폰서를 서주면서 선생님을 병원에 취직시키는 한편

계약기간동안 일정의 수수료를 떼서 선생님께 급여로 지급하는 방식을 취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스태핑회사도 회사기때문에,

조건이 "모두 다 좋은" 회사는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수속비가 저렴한대신 계약조건이 열악하거나

계약조건이 좋은대신 취업 안정성과 근무환경이 떨어지거나 등

회사마다의 장단점이 존재 합니다.

그렇기에 비용은 어떤 회사를 택하시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희가 연계해드리고 있는 스태핑회사는 뉴욕에 퍼펙트초이스 스태핑이라는 회사입니다.

취업이민 수속에는 2만 2천불을 4회분납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상세 문의는 전화나 방문상담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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