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합격수기쓰는걸 얼마나 부러워 했는지요 작년 학원 초창기 부터 시작한 공부가 서류가 늦어지는 바람에 거의 안하고 계속 놀다가 지난 10월부터 다시시작하고 2월에 한번 fail하고 정말 그땐 자신있게 열심히 했는데 떨어지고 나니 하고 싶은생각이 전혀없더라구요 그것도 over time까지 걸렸으니.... 그래도 원장님하는 방법에 한번두 믿음을 저버린적이 없답니다 계속 하시는대로 따라가면 될거라는 생각은 이학원에서 공부한 사람들은 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7월3일 10시 시험이었구요 이번엔 한번 공부한거였기때문에 한달정도 열심히 한거같아요 그런데 시험문제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전날문제도 나오고 75문제 푼거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한마음으로 끝나고 나왔어요 결과를 확인해야하는데 혹시나하는 생각에 두려워서 계속 미루다가 이제확인해보니 pass라고 나오네요 모든 선생님들 힘내고 끝까지 열심히 하세요 원장님 믿으시구요 원장님 감사드리구요  대한민국의 간호사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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