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05년 2월부터 다른 학원에서 이론 들으면서 강의 듣다가 강의는 작년 상반기에 듣고는 손을 놓고 있었거든요..그러던 중 서류 진행이 느려서 06년 4월에  ATT 를 받았어요. 그때부터 발들에 불이 떨어져서 준비하기 시작했는데요. ^^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책내용을 보면 정리를 해야되나 넘 걱정만 되고, 3교대 근무를 하고 있으니 공부만 할수도 없고, 친구들도 만나야 되고..ㅋ 시험 4일전에는 남친이랑 대판 싸워서 넘넘 힘들었구요... 그런데 우리 학원에서 강의듣고, 합격한 친구가 꼭 들으라고 해서 6월 16일부터 강의듣기 시작했어요. 일주일 전 내용부터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대략 3주 정도 강의를 들었고, 밀린 일주일 강의때문에 하루 2시간 30분 하는 강의를 오프때는 2개 이상 들었어요. 3교대하면서 2시간 30분 이상의 강의를 매일 듣는다는게 생각보다는 어렵더라구요. 처음에 강의 들을때는 원장님의 필기 내용에 넘 놀랐어요. 내용도 많고, 말씀도 빠르시고, 그래서 받아 적는 것만 해도 얼마나 어렵던지...내용도 잘 모르겠고, 그러지만 한 일주일 정도 강의들으니 점점 체계적으로 강의 내용이 눈에 들어오고, 저절로 정리가 되더라고요...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고, 다른 학원 강사 샘보다 이해하기 쉽게 강의하시고, 진짜 정리를 넘 잘해주셔서 한 3주 강의만 듣고도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이었어요.^^* 셤은 대체적으로 어렵지 않았구요, 강의내용만 정말 충실히 본인이 프린트를 봤을때, 확실히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하시면 되요.. 진짜 저두 셤보기전에 매일 합격수기 읽으면서 불안감을 많이 달랬거든요. 그래서 저두 합격한 후 강의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과 여러 준비하시는 샘들에게 힘내시라고 이렇게 글 올리는 거예요.~ 이제는 영어 공부하려구요. 셤 당일 학원에 가지 는 않았는데요. 75문제 풀었고, 대체적으로 셤이 어렵지 않았어요.^^울 학원 강의 내용만 충실히 하시면 가능합니다. ~ 그럼 울 원장님 말씀처럼, 영어에 올인 합시다.!!!여러 샘들도 오늘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emoticon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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