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인 2006.07.07 조회: 3585 |
아직 믿어지지 않아 보고 또보고,
sign in & out을 반복 또 반복..
"""PASS"""
4월달부터 거의 3달동안 직강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빠른 수업진도와 쌓여가는 프린트물을 보면서
한숨만 나오더군요..
병원은 병원대로 3교대로 일하면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3시간씩 강의 들으랴
밀리는 프린트물 따라가랴 정말 고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평상시에는 근무로 지쳐 수업 듣기에 바빴고, 오프때마다 한주간의 프린트를 정리 하였습니다.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는 나름대로 정리한 수첩을 외운다 생각안하면서
익숙해지려 노력했었구요.
결혼을 한지라 집에서도 오프이외에는 공부할 시간은 부족했지만,
짧은 시간 몰입하여 집!!중!! 하였습니다.
반드시 붙어야 한다는 생각만 가지구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으니 넘 기쁩니다.ㅎㅎ
"나 pass 맞지? 진짜 맞지?" 하면서 신랑과 같이 확인했네요.^^
저와 같이 7월 4일(화) 10시에 시험보신 분들 궁금하네요.
쌍둥이 임신하신 아산사는 선생님과 대전사시는 샘, 한달 공부하시고 시험보신
제일 늦게 나오신 샘두,,, 또 시험 스케줄이 꼬여 오후에 어렵게 시험 보신 샘두요..
여러분들도 힘 내세요.
자꾸 반복해서 익히다보면 공부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언젠가는 하나하나 저절로 외워질테니까요.
정말 원장님 존경하고 감사 드립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고 격려해주신 원장님께서 안 계셨더라면
꿈도 못 꿨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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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쉬었다가 영어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원장님 늘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꼬맹
0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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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0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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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0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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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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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동자
0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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