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셨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고운 글을 주시니 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셈께 FAIL이란 단어는 어울리 않지만 이순간만의 딱 한번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어서면 당근 PASS입니다. 셈 고생 시켜 넘 죄송합니다만.. 다음에 다가올 성공은 몇배값진 모습으로 신나게 웃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쉬운건. 그냥 주무시고 마음 편히 보셨으면 마지막 문제 맞히고 당근 PASS인것을 .. 많이 아쉽습니다. 얼릉 45일 후 시험 칩시다. 강의는 많이 못 들으신거 기냥 열어드리겠습니다. 셈을 알게 된 인연이 넘 감사합니다. 글구 실망 시키지 않는 강의를 위해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수강 신청 해 주셔요.. 다음의 합격수기를 기대하면서.. 다시 웃어봅시다. 홧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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