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글을 보고 저도 수기를 남깁니다.

저도 23일 월요일에 인터뷰 봤거든요.

합격했다고 연락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선생님께서 주신 질문 tip의 전 문항과 또 제 이전의 경력들에 대해서 추가 질문 받았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스카이프에 시험자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서

좀 당황했어요. 완전 전화영어처럼 느껴졌거든요. 상대방의 입모양을 봤다면 더 이해가 빨랐을 텐데 생각도 들었구요.

암튼 인터뷰를 마무리할 쯤에 시험자가 비자영어스크린 점수가 따기 어려우니 영어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합격했나부나 살짝 예상을 했었답니다.^^

인터뷰 다음날에 원장님이 인터뷰 어땠냐고 전화주시고, 넘 감사했어요.

제가 앞으로 나아갈 동안 원장님께서 든든히 챙겨주실 것이 예상되어라구요. ㅎㅎ

합격을 해서 너무 기뻤어요.

진짜 한고비 넘긴 생각이 드네요.

이민비자에 관한 서류도 어제 공증마치고 준비했어요.

nclex 를 오랜 기간 renew 를 안해서 면허를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학원에서 추진력있게 진행시켜 주셔서 큰 염려는 하지 않아요.

원장님과 강선생님을 만나게 되서 저는 정말 행운이에요.

또 원장님이 에이젼시를 함께 하시니 저에겐 완전 금상첨화네요. 

또 좋은 소식으로 글 남길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