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방송타면 아우성의 구성애선생님처럼 센세이션을 일으킬만한 명강사 원장님의 멋진 강의를 3개월동안 플레이와 스탑을 반복하면서 열심히 들은결과 귀어둡고 눈나쁘고 말도 느려 무지 둔한 저도 패스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터디그룹 1등 김민희 선생님을 스타트로 김성은선생님 김향순선생님 모두 패스하고 막내인 저도 아줌마선생님들의 힘으로 행운을 얻었습니다. 선생님들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이제 마지막 김샤론선생님이 남았으니 꼭 붙으시리라 믿습니다. 시험전 여러선생님들이 궁금해하시던 correct는 바로 간호사가 환자의 가족이나 후배스텝들에게 간호교육후 명확하게 이해한것을 찾아라, incrrect는 제대로이해하지못한 것을 찾아라!! 였고요, intervention은 priority에서는 첫번째간호해야할 환자이고 교육문제에서는 후배스텝이 잘못행동하는 것을 교정하라는 의미입니다. 이제 혼란이 별로 없으시리라 믿습니다.그리고 솔직히 저 영어해석 어려워서 시헙본지 50분만에 휴식신청하여 찬물에 세수하고 왔습니다. 시험보다 세수하는거!! 기분전환에 큰 도움됩니다.  그래서 2시간동안 30문제 풀고 나머지 45문제를 1시간만에 봤습니다. 시험보면서 적응이 된거겠지요. 진짜 영어못하는 저도 됬으니 병원에서 꾸준히 챠팅하셨던 선생님들은 절대로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입실전 증명사진을 찍으니 절대 츄리닝입고 오지 마세요!!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계실 선생님들에게 응원의 기를 30배 60배 100배 보냅니다. 선생님들~ 더위 먹지 말고 몸보신 잘하시면서 끝까지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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