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합격입니다 <한달 벼락치기^^>
아이리스 2006.06.14 조회: 3910 |
정말이지 얼마나 통쾌하구 시원하던지...
2년전 이론을 타 학원에서 듣구
넘 힘든나머지 그만 포기해 버리고 지내다
칭구의 부추김으로 아쉬운 맘에 걍 마지막이거니 하구 도전했는데
생각처럼 힘든 나날의 연속이더라구여
대학병원에서 3교대 근무 하면서
주 5일을 맬같이 강의를 듣고
집에가서는 그날 배운거 복습하구....
지금 생각해 보면 어찌 그렇게까지 할 수 있었는지..ㅋㅋ
거진 한달동안은 폐인과 다름없었습니다.
시험 보던날,,
한달공부하고 셤 보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은거같아
미숙한 준비에 너무도 긴장되고 떨렸는데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면서
제발 딴길로 빠지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어찌나 꼼꼼히 읽으며 풀었는지..
75문제를 거진 두시간두 넘게 풀었던거 같습니다.
최근 1,2주간 풀었던 문제들과 셤 바루전날 ㅈ ㅂ 가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문제가 같지 않아도 옵션에서 활용이 많이되다보니
답을 고르기가 수월하더라구여~
암튼 셤 보시는 모든분들~
하실땐 힘겨워도 그만큼의 보상은 꼭 주어지니
힘내시구 욜씨미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글구 원장선생님보구 느낀점이 참으로 많은데
수업할때마다 누구나 다 패스한다..운이다..
너무도 쉽다...
그런 사소한 말들이 공부하는데 자신감도 불어주구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생각하기 나름인데
나약한 저에게 그런 힘 주셔서 무지 무지 감사드립니다.
대한간호협회에 원장님같은 분이 계셨으면
아마 우리 간호의 길이 새로운 개혁의 바람으로
더욱더 탄탄해 질꺼 같은데......무지 아쉽더라구여~ㅋㅋ
셤 보는날 저에게 박카스까지 주시며 응원해 주셨던 선생님..
뒤늦게 나마 넘 감사드립니다.
부디 LA 가셔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여~
우리 모두 화이또~!!!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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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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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0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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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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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짱
0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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