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날 당일로 올라와서 시험봤습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하지만 맨날 모니터에서만 뵙던 원장님을 실제로 보니까 넘 신기(?)하고 반가웠었습니다. 처음이지만 모든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강의는 40일 정도 들었고, 너무 갑자기 시험을 앞당기게 되어서 걱정이 많이 되긴 했었지만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멀티 5개 정도 풀었었고 90문제를 2시간정도 풀었습니다. 75문제 넘어가니까 얼마나 초조하던지.. emoticon_00 시험후 원장님께서 밥을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내려갔습니다. 좀 더 있다가 가고 싶었지만 시간에 쫒겨서.. 지금 생각해도 넘 아쉽습니다. 원장님 강의만 믿고 열심히 하시면 무난하리라 생각합니다.  근무랑 병행해서 이론정리를 제대로 못했지만 강의에서의 이론의 양이 상당합니다. 처음엔 적을 것이 많지만(불타는 어깨 emoticon_01)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강의를 듣는다면요.. priority, precaution,assign을 확실히 아시면 됩니다. 오늘 아침에 확인하고 이젠 영어에 매진하려고 합니다. 원장님, 그리고 학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p.s: 8일날 같이 시험 보신 분들 모두모두 좋은 소식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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