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부터 1시간 5분 정도 문제 풀었습니다. 성격상 ㅈㅂ만 볼 수 없다고 ㅈㅂ에서 다룬 내용 위주로 이론책 대충 한 번 보구 시험 3일 전부터는 ㅈㅂ만 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공부 되게 많이 한 것 같은데 시험 3일 전부터만 죽어났습니다...) 엄청 떨리긴 하더라구요. 그래두 푹 자구 목욕재개하고 시험보러 갔던 게 차라리 맘 편했던 듯해요. 오히려 시험 이틀 앞두고 엄청 긴장해서 화장실이 친구였었죠. 전날은 나름의 포기 상태...'더 못해...시간이 없군...ㅡㅡ;;; ' 이런 생각... 암튼...원서쓰구 1년 반이 지나 차일피일 미루던 일을 하나 해 치웠다는 생각에 아주 뿌듯합니다. ^^ 모두들 힘내세요!!!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