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올라온 걸 합격했습니다.
갱이 2006.05.29 조회: 4016 |
먼저emoticon_00 원장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매번 밥도 아주 자주 사주시고emoticon_01
^^"
힘들때마다 힘을 주시는 강돌 샘 이명자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사실..금욜날 시험 보고 금요일 부터 금방전까지 유료며 유료며 30번은 넘게 들락날락..
거린것 같습니다.
어제는 계속 꿈속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고 슬퍼하며..
저는 사실 한번 실패의 쓴잔을 마셨던 지라. 이번의 합격이 더욱 값진것 같아요.
처음에 떨어졌을때 하늘이 저를 더 채찍질 하는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사람들 몰래 한달간 고시원에서 살면서 직장생활을 하고 공부하면서 고시원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었어요
내가 지금 뭐 하는 짓인지...^^" 하는 생각도 하고..
막상 첨에 떨어졌을때 공부는 많이 못했지만 눈물만 흘렸던것 같아요.
이렇게 계속하다간 몸도 마음도 지칠것 같아서
5년 정도 다니던 병원생활도 그만두고
서울에 와서 직강에 골인 하였어요
처음엔 낮설고 했었지만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여러 선생님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험전날 맛있는 점심을 사주시며 힘을 주셨던 춘하 선생님과 LA에서 오신 선생님 감사드리고요 ^^" 프린트물 빌려주셨던 선생님..영주 도.. 그리고 마지막까지 나를 격려해주던 제주소녀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강동샘...
정말 대단하십니다.
뭐라고 말할 수 없을 만큼요 아마 강동샘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거에요
강동샘 싸랑해요~~~쪼옥^^'ㅋㅋ
younj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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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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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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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0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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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ver
0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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