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

도우미 2012.10.14 조회: 482

1- 보수교육은 서류 보내고 한달 후 들으시면 됩니다. 대한 간호협회 사이트 접촉해서 간호윤리 보수교육 들으심 되는데 3만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협회비 안 내셨으면 2달치를 받기도 합니다. 협회비 받는것은 말도 안되는데.. 에고  어찌해야 하는지...

2-승무원시험에 pass했다고 하더라도 나이 들면 직장이 유지 될수 없습니다. 천배 만배 간호사길이 보람있고 의미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더 확실해 집니다. 승무원 안한것을 다행으로 생각하실 날이 얼마지 않아도 확실해집니다. 푹 주무시면서 다가올 미래을 위해 더욱 힘 내봅시다.


3- 미국 현지 근무에 대해선 여러가지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미국 간호사로서 채용이 원만한 병원에 되고 나면 그렇게 불평하는 사람 없습니다. 한국 간호사들이 영어랑 위치땜에 어중간한 병원에 적당히 취업한 경우엔 돈도 안되고 일은 힘들고 그럴수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간호사들은 간호사의 길을 최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울 친구 중에도 환상적으로 근무하는 사람도 있고 매번 불평 불만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세계 모든 사람들이 미국 간호사에 매진하는지를  확인해 보심 더 답이 나올거 같습니다.  잘 안되는 간호사를 모델링하는것 보다는 대부분의 간호사들이 부자로 여유있게 사는 사람을 모델링 하심이 나을거 같습니다. 

 

4-사람이 살다보면 맘약할때 많습니다. 누구에게나 오는 슬럼프를 극복하고 안하고의문제입니다. 영주권이 언제 나올지 모릅니다.  하지만 영주권에 매달리는 자세보다는 세계 병원을 공략한다 생각하고 영어랑 rn을 해서 위치를 확보하다보면 기회는 셈께 다가옵니다. 이미만들어진 프로그램에 실망하는것보다 희망에도전함이

대박의기회로 이어집니다. 글구 영어는 굳이 학원에서 돈내고 공부하시는것 보다 울 학원 ielts강의 인터넷에 몰입하셔도  비싼 학원비보다 효과가더 좋습니다. 힘 내십시오. 이쁘고 건강한 셈이  이 시대. 다음 세대를

아우르는 주인공입니다.  기회는 소리없이 다가옵니다. 홧 팅 ~ 

  • preARN
2012.10.15
원장님 글이 너무희망이 되네요! ^^ 처음 어느 뉴욕간호사분의 설명을 듣고 미국간호사 결심을 하게 되었는데, 최근에 본 블로그의 간호사분이 너무 힘들어하시구, 돈도 못모은다고 되있어서 , 참 많이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ㅎㅎ
멋진 미국 병원에 서있는 그날을 기도하면서, 원장님을 믿고 열심히 해볼께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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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ARN 12.10.13 조회: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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